생산자연합회·도담·아름·소담·새롬동 출하회와 간담회… 물가 상승 따른 애로사항 듣고 지원방안 논의

세종시의회가 물가 상승으로 경영 부담을 겪고 있는 지역 로컬푸드 생산 농가의 목소리를 듣고 지원 방안 마련에 나섰다.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경제문화위원회는 18일 오후 1시 30분 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세종 로컬푸드 생산자연합회와 도담·아름·소담·새롬동 생산출하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물가 상승에 따른 농가의 경영상 어려움을 직접 듣고 로컬푸드의 설립 취지를 살려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김효숙 경제문화위원장을 비롯한 경제문화위원회 위원들과 로컬푸드 생산자연합회 및 생산출하회 임원진,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농가가 현장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로컬푸드 생산 기반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농가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면서 로컬푸드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정책적 지원 필요성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
세종 로컬푸드는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지역 소비자에게 공급해 유통단계를 줄이고 생산자와 소비자의 상생을 도모하는 지역 먹거리 체계다. 생산 농가의 안정적인 참여가 로컬푸드 체계를 유지하는 핵심 기반인 만큼 농가 경영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도 주요 과제로 꼽힌다.
김효숙 경제문화위원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세종 로컬푸드의 성장을 이끌어주신 농가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 현장에서 전해주신 소중한 의견들이 실질적인 정책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위원회 차원에서 면밀히 살피고 돕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