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천현대·양치는 목동·서대전어울림길 등 포함…추석 전 온누리상품권 가맹 등록 지원

대전 중구가 골목형상점가 7곳을 새로 지정하며 생활권 골목상권 지원을 확대한다. 추석을 앞두고 신규 상점가의 온누리상품권 가맹 등록도 신속하게 지원해 명절 소비를 골목상권으로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대전 중구는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골목형상점가 7곳을 신규 지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중구지역 골목형상점가는 기존 19곳에서 26곳으로 늘었다.
신규 지정된 곳은 ▲유천현대 ▲양치는 목동 ▲서대전어울림길 ▲중촌동만복래 ▲용두동계룡로 ▲오룡역3번출구 ▲오류백년 골목형상점가 등이다.
중구는 이날 신규 지정된 골목형상점가 상인회장들과 간담회를 열고 각 상권의 현황과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특히 추석을 앞두고 신규 지정 상점가의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상인들이 명절 전에 가맹 등록을 마쳐 온누리상품권 소비가 골목상권으로 유입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다.
골목형상점가 지정 확대와 함께 상권별 특성을 반영한 지원도 추진한다. 공동마케팅과 상권 홍보 등 각 골목상권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골목형상점가는 지역 주민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생활상권이자 지역경제의 중요한 기반”이라며 “이번에 7곳을 새롭게 지정한 만큼 지정 자체에 머무르지 않고 상인들이 실제로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중구는 앞으로 상점가별 특성과 상인들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추진하고, 지역 소비가 골목상권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