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3일부터 16일까지 천문 체험 행사 진행…가족 단위 관람객 대상 프로그램 마련

청양군 칠갑산천문대가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다양한 천문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청양군은 칠갑산천문대가 오는 8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8월 대표 천문 현상인 페르세우스 유성우와 여름철 별자리를 주제로 기획됐다.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청양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천문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칠갑산천문대에서는 기존 일반 프로그램인 천체투영실 체험과 천체망원경 관측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주요 특별 프로그램으로는 ▲천문공작교실 ▲나만의 컵 만들기 ▲별똥별 소원 빌기 ▲특별천문강의 ▲포토존 사진 촬영 ▲별자리 스탬프 투어 등이 진행된다.
청양군은 행사 기간 관람객 안전관리에 집중할 계획이다. 참여는 칠갑산천문대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으로 가능하며, 예약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예약 인원이 마감될 경우 현장 입장이 제한될 수 있다.
칠갑산천문대에서는 주간에는 천체망원경을 활용해 태양의 홍염과 흑점을 관측할 수 있으며, 야간에는 계절별 별자리 해설과 성단 등 다양한 천체 관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다만 기상 상황에 따라 관측이 제한될 수 있어 방문 전 날씨 확인이 필요하다.
군 관계자는 “국내 유일의 도립공원 내 천문과학관인 칠갑산천문대에서 청정 청양의 맑은 하늘을 배경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남녀노소 누구나 우주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천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