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위기 학생 지원·교권 보호 등 학교 현안 논의…교육감 공약사업 검토도 제안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안신일) 교육안전위원회는 3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세종지부와 간담회를 열고 학교 현안과 제5대 세종시교육감 공약사업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손인수 교육안전위원장을 비롯해 곽효정, 노종용, 이재준 의원과 전교조 세종지부 간부진 등 총 11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교육 현안과 교육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학교 현장의 요구사항을 공유했다.
이날 전교조 세종지부는 ▲정서 위기 학생 지원 확대 ▲교권 보호 강화 ▲민원 대응 시스템 개선 ▲교원 적정 정원 확보 ▲제5대 교육감 공약사업에 대한 의회의 면밀한 검토 등을 주요 건의사항으로 제시했다. 참석자들은 각 사안의 추진 필요성과 제도적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손인수 교육안전위원장은 “오늘 제안해 주신 학교 현장의 다양한 의견에 공감한다”며 “교육안전위원회 차원에서 충분한 숙의를 거친 뒤 집행부와 협의해 합리적인 의정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와 같은 소통의 자리는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의와 소통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반영하고, 교육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소통의 자리로 마련됐다. 교육안전위원회는 앞으로도 교육 주체들과의 정례적인 의견수렴을 통해 현장 중심의 교육정책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