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문화세종시립도서관, '2026년 길 위의 인문학·지혜학교' 본격 가동

세종시립도서관, ‘2026년 길 위의 인문학·지혜학교’ 본격 가동

소담·대평·도담도서관서 강연·토론·탐방 연계 인문학 프로그램 운영… 27일부터 순차 개강

길위의인문학지혜학교 홍보물(제공=세종시)
길위의인문학지혜학교 홍보물(제공=세종시)

세종시립도서관이 오는 27일부터 소담·대평·도담동도서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인문학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26년 길 위의 인문학·지혜학교’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추진된다. 강연과 독서, 토론, 현장 탐방을 연계해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는 데 목적을 뒀다.

소담동도서관에서는 오는 27일부터 11월 19일까지 ‘수필의 샘터에서 나누는 삶의 지혜’를 진행한다. 이어 28일부터 11월 27일까지는 ‘한강을 펴다, 내 삶을 마주하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평동도서관은 9월 4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인공지능 시대의 인문학: 읽고 쓰고 대화하는 법’을 주제로 참여자를 맞이한다. 도담동도서관 역시 9월 4일부터 11월 20일까지 ‘책으로 읽는 경제 인문학’ 강좌를 선보인다.

참가 신청은 세종 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세종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세부 일정 및 강좌별 상세 내용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세종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시민들이 다양한 주제를 인문학적으로 탐구하고 깊이 있게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영진 기자
김영진 기자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재연구소,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한국학중앙연구원 등 20년간 국가기관의 문화콘텐츠 기획과 제작을 수행하였습니다. 최근에는 국가보훈부와 국립박물관단지 관련 업무를 수행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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