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중 학생 27명 대상 진로탐색 과제교육…청년농업인 경험 공유·유리병 정원 체험

세종지역 청소년들이 농업의 다양한 직업 세계를 살펴보고 미래 진로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종특별자치시 농업기술센터(소장 피옥자)는 26일 한솔중학교에서 학교4-H회 학생 27명을 대상으로 진로탐색 과제교육을 실시했다.
4-H회는 ‘배우며 실천하는 삶’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농촌과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농업과 지역사회를 이끌어갈 역량을 키우는 실천 중심의 인성교육 단체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이 농업 분야의 다양한 직업을 이해하고 자신의 미래 진로를 폭넓게 탐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농업기술센터와 4-H의 역할 및 주요 사업을 소개했다. 이어 농업 분야에서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진로와 미래농업에 대한 정보를 학생들과 공유했다.
현장에서 활동하는 청년농업인의 경험을 직접 듣는 시간도 마련됐다. 지역 청년4-H 회원 유태욱 씨가 영농 정착 과정과 농업인으로 활동하면서 겪은 실제 경험을 학생들에게 설명하며 농업 분야의 진로 탐색을 도왔다.
체험교육도 진행됐다. 학생들은 이끼를 활용한 유리병 정원을 직접 만들며 식물을 활용한 다양한 농업 활동을 경험했다.
피옥자 세종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으로 청소년들이 농업의 다양한 가치를 이해하고 미래 진로를 폭넓게 탐색하길 바란다”며 “학교4-H 회원을 위한 다양한 진로탐색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