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주민 자발적 참여…혈액수급난 극복과 생명나눔 문화 확산

대전 중구가 여름철 혈액수급난 해소를 위해 공직자와 주민이 함께하는 헌혈 행사를 열었다.
중구는 11일 구청 정문 주차장에서 하절기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름철 학교 방학과 계절적 요인으로 헌혈 참여가 줄어드는 상황에 대응하고 안정적인 혈액 공급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중구청 직원과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헌혈은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 헌혈버스에서 진행됐다.
헌혈 참여자에게는 봉사활동 4시간 인정과 10종의 혈액검사 결과지가 제공됐다. 헌혈증서와 기념품도 지급돼 참여자들의 나눔을 독려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헌혈은 위급한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전하는 소중한 생명나눔”이라며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뜻깊은 나눔에 많은 직원과 주민 여러분께서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구는 앞으로도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해 정기적인 단체헌혈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혈액수급을 지원하고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