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위원 38명 대상…지역 의제 발굴부터 사업계획까지 실습 중심 교육

충남 계룡시는 25일 계룡시청 대회의실에서 주민자치위원 38명을 대상으로 주민자치 역량 강화와 지역사회 리더 육성을 위한 ‘찾아가는 주민자치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주민자치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주민자치위원의 역할과 역량을 높이고, 주민 스스로 지역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실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오전과 오후로 나눠 진행됐다.
오전에는 임원 13명을 대상으로 주민자치회의 역할과 운영, 임원의 역할, 주민자치 활동 과정에서의 소통과 갈등관리 등을 중심으로 교육했으며, 오후에는 일반위원 25명을 대상으로 주민자치의 기본 이해와 위원의 역할 등을 살펴봤다.
특히 주민자치 활동을 돌아보고 주민의 단순 요구사항인 ‘민원의제’와 주민이 함께 논의하고 실행할 수 있는 ‘실행의제’를 구분해 보는 실습을 진행했다.
아울러 주민자치위원 간 소통과 협력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모아 지역의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는 주민자치 활동의 방향을 살펴보며 실질적인 주민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는 역량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주민자치는 지역의 문제를 가장 가까이에서 살피고 주민 스스로 해결방안을 찾아가는 과정”이라며 “이번 교육이 주민자치위원들이 지역에 필요한 의제를 발굴하고 주민들과 함께 실천하는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