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마교·화월보 찾아 안전관리요원 근무 상태와 시설 관리 실태 확인

공주시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관리 강화에 나섰다.
공주시는 송무경 부시장이 유구천 유마교와 화월보 등 관내 물놀이 관리·위험지역을 예고 없이 방문해 안전관리요원 근무 상태와 안전시설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물놀이 현장의 안전관리 체계가 제대로 운영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안전관리요원의 근무 태만과 관리 공백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추진됐다.
송무경 부시장은 정연광 안전총괄과장과 함께 유구읍 유구리에 위치한 유마교를 찾아 안전관리요원의 현장 배치 여부와 근무 위치, 복장 상태 등을 확인했다. 유마교는 위험 지정 구간 50m로 설정돼 있으며, 인명구조함 2개와 안내표지판 2개가 설치돼 있다.
이어 사곡면 화월리에 위치한 화월보를 찾아 현장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화월보는 평균 수심 1m, 최고 수심 5m에 이르는 지역으로 위험 지정 구간은 200m에 달한다.
송 부시장은 인명구조함과 안내표지판 설치 상태를 확인하고, 낚시객과 피서객을 대상으로 한 안전 계도 활동이 적절하게 이뤄지고 있는지도 살폈다.
이번 점검은 안전총괄과장을 동행한 가운데 사전 통보 없이 진행돼 평상시 현장 근무 실태를 확인하는 데 중점을 뒀다. 시는 앞으로도 불시 점검을 통해 물놀이 안전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송무경 부시장은 “안전관리요원들이 근무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는지 예고 없는 현장 점검을 통해 지속적으로 확인하겠다”며 “물놀이객들이 안심하고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현장 관리에 빈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