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공개모집 최종 합격자 발표…이사 7명 선임·감사는 9월 재공고

공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공개모집에서 김지광 현 대표이사가 최종 합격하며 연임이 확정됐다.
공주문화관광재단 임원추천위원회는 31일 ‘2026년 공주문화관광재단 임원(대표이사·이사) 공개모집 최종 합격자’를 공고하고 대표이사 최종 합격자로 응시번호 A-04를 발표했다. 해당 합격자는 김지광 현 대표이사다.
이번 공개모집은 김 대표이사의 임기 만료를 앞두고 진행된 것으로, 최종 합격자 발표에 따라 김 대표는 재단 대표이사직을 계속 맡게 됐다.
특히 이번 대표이사 공개모집 과정에서는 지역 언론을 중심으로 채용 절차 등에 대한 문제 제기가 이어져 왔다. 이런 가운데 재단이 김 대표를 최종 합격자로 발표하면서 향후 공주시와 재단이 관련 논란에 대해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재단은 최종 합격자의 임명 예정일과 추가 제출 서류 등에 대해서는 별도로 안내할 예정이다. 등록 기간 내 등록하지 않을 경우 임용 의사가 없는 것으로 간주하며, 임용 결격 사유가 확인되거나 제출 서류가 허위로 판명될 경우 합격을 취소할 수 있다고 밝혔다.
비상임 이사 최종 합격자도 함께 발표됐다. 이사에는 응시번호 B-01, B-02, B-03, B-05, B-07, B-13, B-14 등 모두 7명이 이름을 올렸다.
반면 감사 직위는 응모자 수가 결원 예정 직위 수의 2배수에 미달해 최종 합격자를 선정하지 못했다. 재단은 오는 9월 감사 공개모집을 다시 진행할 예정이다.
김 대표의 연임이 확정되면서 향후 공주문화관광재단 운영 방향과 함께 공개모집 과정에서 제기된 논란에 대한 후속 대응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