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민기, 경남도지사배 TPB4 남자 개인전 은메달…9월 전국장애인체전 기대감 높여

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체육회 볼링선수단이 전국대회에서 다시 메달을 추가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임민기 선수는 경남 창원에서 열리고 있는 ‘제10회 경상남도지사배 전국장애인볼링대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는 24일부터 28일까지 창원시 탑볼링센터에서 대한장애인볼링협회와 경상남도장애인볼링협회 주최·주관으로 열리고 있다. 지체·지적·청각 부문에 전국 선수단 400여 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고 있다.
세종시에서는 감독 1명과 선수 3명 등 모두 4명이 출전했다. 임민기는 지적장애 등급인 TPB4 남자 개인전에 나서 4게임 합계 814점을 기록하며 은메달을 차지했다.
세종시장애인체육회 볼링선수단은 최근 전국 규모 대회에서 잇따라 메달을 따내며 꾸준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오는 9월 전국장애인체전을 앞두고 선수들의 실전 성과가 이어지면서 체전에서의 활약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임규모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선수들의 꾸준한 노력이 값진 성과로 이어져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