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뉴스세종시세종 해밀동, '안녕한 간식 상자'로 취약계층 안부 살핀다

세종 해밀동, ‘안녕한 간식 상자’로 취약계층 안부 살핀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매월 10가구에 직접 간식 전달…정서 돌봄과 복지 연계 강화

세종 해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15일 민관협력 특화사업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 10가구에 간식을 전달(사진=세종시)
세종 해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15일 민관협력 특화사업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 10가구에 간식을 전달(사진=세종시)

세종특별자치시 해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한재일·박석희)는 15일 민관협력 특화사업인 ‘안녕한 간식 상자’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10가구에 간식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안녕한 간식 상자’ 사업은 이달부터 매월 추진되는 해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이다. 지역 내 취약계층의 정서적 고립을 예방하고 이웃 간 돌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매월 3만 원 이내의 다양한 간식으로 구성한 상자를 직접 포장해 각 가정을 방문·전달한다. 전달 과정에서는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함께 살피며 안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또한 위기 상황이 확인될 경우에는 해밀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신속하게 지원하는 등 복지 안전망 역할도 수행한다.

박석희 해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간식 상자는 단순한 먹거리가 아니라 이웃의 안부를 묻고 마음을 전하는 따뜻한 선물”이라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없는 해밀동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진 기자
김영진 기자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재연구소,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한국학중앙연구원 등 20년간 국가기관의 문화콘텐츠 기획과 제작을 수행하였습니다. 최근에는 국가보훈부와 국립박물관단지 관련 업무를 수행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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