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5일까지 접수… 직업 역량 강화 및 수료 후 지역 봉사활동 연계

충남 공주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영식)가 장애인 부모의 자립 역량을 강화하고 자기계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습 중심의 미용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센터는 장애인 부모를 대상으로 한 헤어커트 기초과정인 ‘커트로 여는 내일’ 참여자를 오는 8월 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센터 교육실에서 총 12회기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초보자도 쉽게 이수할 수 있도록 헤어커트 기본 이론부터 실습까지 단계별 맞춤형으로 구성됐다. 수료 후에는 배운 기술을 활용해 지역사회 내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과 연계할 계획이다.
공주시에 거주하는 장애인 부모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공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수강료와 실습 재료비는 전액 무료다.
이영식 공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장은 “이번 교육이 장애인 부모들이 새로운 직업적 역량을 갖추고 자신감을 얻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가족의 주체적인 삶과 사회적 참여를 돕는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부모회 공주시지부가 민간 위탁을 받아 운영 중이며, 장애인 가족 휴식 지원, 역량 강화, 중증장애인 긴급돌봄 등 폭넓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