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0일부터 8월 14일까지 장애인·비장애인 상생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세종 반다비 빙상장이 여름방학을 맞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 빙상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빙상장은 오는 20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총 4기에 걸쳐 여름방학 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이용자의 수준과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비장애인 대상으로는 스피드 및 피겨 스케이트 강습이 진행되며, 장애인 대상으로는 맞춤형 스케이팅과 원데이클래스가 마련됐다.
비장애인 특강은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처음 스케이트를 접하는 시민들을 위한 기초과정과 실력 향상을 위한 연장반이 함께 개설되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장애인 대상 프로그램인 ‘반다비반’은 밀착 케어가 가능한 소규모 강습으로 진행된다. 특히 장애인 원데이클래스는 1대1 또는 2대1 방식으로 운영해 안전성을 높였으며, 최초 1회에 한해 무료 체험 혜택도 제공한다.
수강 신청 일정은 기수별로 다르게 진행되므로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자세한 신청 방법과 일정은 반다비 빙상장 공식 누리집이나 안내 번호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종락 시설관리사업소장은 “여름특강을 통해 많은 시민이 빙상 스포츠를 쉽고 재미있게 경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반다비 빙상장은 일반 강습 외에도 자유 이용 시간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내달 17일부터는 장애인을 위한 ‘아이스핏 워킹’과 ‘반다비 프리 스케이팅’ 프로그램을 신규 개설해 장애인 생활체육 저변을 더욱 넓혀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