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태풍 대비 관내 공사장 6곳 안전관리 강화… 취약 요인 사전 점검

대전 중구는 지난 8일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해 관내 주택건설공사장 6곳을 대상으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기후변화로 국지성 집중호우와 태풍 발생 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건설 현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공사장 주변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반은 공사 현장을 방문해 근로자 안전관리 실태와 주요 시설물의 안전성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또한 공사장 주변 보행환경과 침수 위험 요소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되는 안전관리 실태를 중점 점검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조치했으며, 보수와 보강이 필요한 사항은 장마철 이전까지 완료하도록 행정지도를 실시했다. 아울러 각 공사 현장에는 기상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고, 태풍과 호우 특보 발효 시 작업 중지 등 안전관리 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여름철 건설 현장은 작은 방심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철저한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공사장 안전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