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뉴스충남첨단산업의 중심지로 한단계 성장시킬 ‘3대 메가프로젝트’, 적극 환영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한단계 성장시킬 ‘3대 메가프로젝트’, 적극 환영

반도체 후공정 패키징 거점, 지능생산형 AI 데이터센터 구축, 석탄화력 대체발전 확대

충남도는 금일 정부가 발표한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에 대해 적극적인 환영의 뜻을 밝히며, 충남을 대한민국 첨단 신산업의 메카로 도약시키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박수현 충남도지사 당선인
박수현 충남도지사 당선인

이번 정부 발표는 AI로 여는 대한민국 대도약을 중심으로 반도체, AI 데이터센터, 피지컬 AI 등 미래 핵심산업에 투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프로젝트로, 특히 충남은 반도체 후공정 패키징 및 대규모 AI데이터센터 구축 등으로 중점 투자방향이 정해졌다.

반도체 분야는 수도권에 이어 서남권(호남)에 반도체 팹을 조성하면서, 충청권에도 패키징 거점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삼성에서는 팹 신설에 맞춰 천안‧아산을 HBM 등의 최첨단 패키징 거점으로 투자하겠다고 밝혀 패키징 기술이 더욱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SK는 AI 시대 지능을 생산하고 수출하기 위해서 AI 데이터센터를 최대한 빠르고 크게 구축해야 한다는 계획을 발표하였다. 1단계로 5GW를 우선 조성계획을 밝혔고, 충남 선정이 유력한 상황이다. 아울러 SK는 35년까지 AI 데이터센터 구축에 1천조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또한, 3대 메가프로젝트와 관련해 산업부‧과기부‧기후부‧국토부 등 정부 4개 부처 장관이 지원계획을 발표하였고, 특히 김성환 기후부장관은 AI 시대를 선도하는 ‘전기국가’ 비전을 발표했다. 그간 충남도에서 주장해 온 지역별 전기요금제 도입, 태양광‧풍력 외에 수소발전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혀 석탄화력 폐지에 따른 대체 발전 방향에 대해서 명확히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한편, 지역별 세부투자계획 및 규모는 기업과 정부가 합동으로 7월초 밝힐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충남도에서는 이에 대비하여 행정절차에 대한 빠른 지원 및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이차전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등을 통해 규제 완화 등 기업의 투자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박수현 충남도지사 당선인은 “이번 3대 메가프로젝트는 소외된 지방에 새로운 기회를 주고 국가 균형발전을 이룰 역사적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삼성‧SK 등 글로벌 기업의 대규모 투자가 충남에서 가장 신속하게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빠르게 실행계획을 수립하여 부지 확보부터 인허가 간소화까지 파격적인 원스톱(One-Stop) 행정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스토리스팟(강대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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