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뉴스지역정치국민의힘 윤용근 후보, 공주·부여·청양 공식 유세 돌입… ‘보수 결집’ 속 기선 제압

국민의힘 윤용근 후보, 공주·부여·청양 공식 유세 돌입… ‘보수 결집’ 속 기선 제압

청양·공주 빗속 유세 이어 부여 삼충사 참배… 여론조사 오차범위 내 우세 발표에 고무

국민의힘 윤용근 후보(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2026년 5월 21일 공식 선거운동 첫날을 맞아 지역구 전역을 아우르는 집중 유세를 펼치며 본격적인 표심 잡기에 나섰다. 윤 후보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청양과 공주를 거쳐 부여 삼충사를 참배하는 강행군을 이어가며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윤용근 후보의 공식 선거운동은 21일 오전 7시 30분 청양 사거리에서 시작됐다.
윤용근 후보의 공식 선거운동은 21일 오전 7시 30분 청양 사거리에서 시작됐다.(사진=윤용근 후보 선거캠프)
윤용근 후보가 국민의힘 부여군 지방선거 출마자들과 함께 21일 오전 10시, 부여 부소산 삼충사를 찾아 참배하며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결전 의지를 다졌다.
윤용근 후보가 국민의힘 부여군 지방선거 출마자들과 함께 21일 오전 10시, 부여 부소산 삼충사를 찾아 참배하며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결전 의지를 다졌다.(사진=윤용근 후보 선거캠프)
윤용근 후보는  공주시 지방선거 출마자와 선거운동원들과 밝은 표정으로 시민들에게 첫인사를 전하며 필승 의지를 다졌다.
윤용근 후보는 공주시 지방선거 출마자와 선거운동원들과 밝은 표정으로 시민들에게 첫인사를 전하며 필승 의지를 다졌다.(사진=윤용근 후보 선거캠프)

청양·공주 ‘빗속 유세’로 출정… 현장 소통 강화

윤 후보의 공식 선거운동은 21일 오전 7시 30분 청양 사거리에서 시작됐다. 이른 아침부터 모인 지지자들과 함께 첫 유세 인사를 전한 윤 후보는 곧바로 공주 강북사거리로 이동해 출근길 시민들을 만났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빗속에서도 선거운동원들과 지지자들은 밝은 표정으로 군민들에게 인사를 전했으며, 통행 차량과 주민들의 응원이 이어지며 선거 현장의 열기가 고조되었다. 윤 후보 측은 “공식 선거운동 첫날 보여준 성원을 가슴 깊이 새기고 더욱 낮은 자세로 시·군민 곁에서 뛰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삼충사 참배하며 ‘필승 결의’… “지역 발전의 희망찬 출발”

오전 유세를 마친 윤 후보는 부여 부소산 삼충사를 찾아 백제 3충신(성충·흥수·계백)에게 참배하며 선거에 임하는 각오를 정립했다.

윤 후보는 이 자리에서 “공주·부여·청양의 새로운 변화와 군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반드시 승리하겠다”며 “오늘의 시작이 지역 발전의 희망찬 출발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지역의 역사적 상징인 삼충사에서 충절의 정신을 되새기며 보수 진영의 결집을 도모하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여론조사 오차범위 내 소폭 우세… 보수 지지층 결집 신호탄

출정식 직전 발표된 여론조사 결과도 선거 캠프의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뉴시스가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윤용근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김영빈 후보를 오차 범위 내에서 소폭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 정가에서는 이번 결과가 국회의원 보궐선거 비(非)TK 지역 중 국민의힘이 민주당을 앞선 첫 사례라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이를 두고 보수 지지층의 본격적인 결집이 시작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윤 후보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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