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휴부지 태양광 수익으로 노인 복지 강화… 지역 농산물 연계한 학생 무료 급식 추진
국민의힘 김홍열 청양군수 후보가 어르신 복지 강화와 학생 건강 증진을 겨냥한 생활밀착형 공약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표심 공략에 나섰다. 농촌 지역의 실질적인 생활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는 구상이다.

김 후보는 70세 이상 어르신에게 매월 10만 원을 추가 지급하는 ‘어르신 햇빛연금’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읍·면별 군 유휴부지를 활용해 태양광 등 수익사업을 조성하고, 여기서 발생하는 이익을 평생연금 형태로 환원하는 방식이다. 김 후보는 “국가 기본소득 15만 원과 연계해 총 월 25만 원 지원 시대를 열어 어르신이 행복한 청양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초·중·고교생을 위한 ‘굿~모닝 아침밥 먹자’ 프로젝트도 함께 제시했다. 지역 내 학생들에게 무료 아침 급식을 전면 시행하는 정책이다. 급식 식자재는 청양 지역 농산물을 우선 활용하여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꾀한다는 계획이다.
김 후보는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수업 집중력 향상은 든든한 아침밥에서 시작된다”라며 “학생 건강은 물론 지역 농업까지 함께 살리는 청양형 선순환 정책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치는 군민 삶을 바꾸는 실천이어야 하며, 어르신은 든든하고 아이들은 건강한 청양을 위해 거침없이 뛰겠다”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