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원팀” 구호 넘어 실천으로 증명… 장기수·구본영 연쇄 방문해 ‘원팀 충남’ 구축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충남도지사 후보가 본선 3대 기조인 ‘민생경청·정책토론·통합확장’ 중 ‘통합과 확장’을 위한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박 후보는 천안시장 예비후보 4인 전원을 직접 만나며 당내 결속을 다지는 ‘원팀’ 행보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박 후보는 17일 장기수·구본영 천안시장 예비후보의 선거 캠프를 차례로 방문해 만남을 가졌다. 앞서 정책연대를 약속했던 이규희·한태선 예비후보를 포함해, 이로써 박 후보는 민주당 소속 천안시장 예비후보 4인 모두와의 회동을 마무리했다.
이번 연쇄 회동은 박 후보가 강조해 온 ‘통합과 확장’의 원칙을 본선 초입부터 현장에서 직접 실천한 것으로 풀이된다. 경선 과정에서의 지지 여부와 관계없이 후보들을 개별적으로 찾아가 손을 맞잡음으로써, 본선을 앞두고 당력을 하나로 모으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박 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민주당은 원팀이다. 이것은 단순한 선거용 구호가 아니라 정신이자 원칙”이라며 “오직 민주당의 승리라는 한 방향을 바라보고 함께 뛰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수현 후보 캠프 관계자는 “천안시장 예비후보들과의 만남은 경선 때부터 이어온 ‘원팀 정신’을 본선 국면에서 한층 더 넓게 확장한 것”이라며 “충남 전역의 시장·군수 후보는 물론 당 밖 인사들까지 폭넓게 접촉해 ‘원팀 충남’의 지형을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