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뉴스지역정치박수현, ‘충남 경제 활성화’ 1조 원 규모 추경 반영 건의

박수현, ‘충남 경제 활성화’ 1조 원 규모 추경 반영 건의

석유화학 위기 극복·AI 산업 혁신·야간경제 활성화 등 3대 핵심 과제 제시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경선 후보인 박수현 국회의원(충남 공주·부여·청양)은 2일 이재명 정부의 2026년도 추가경정예산안 편성과 관련해 ‘추경 3대 핵심사업 반영 건의서’를 당 지도부와 정부에 제출했다.

건의서는 정청래 당대표, 김민석 국무총리, 진성준 국회 예결위원장 등 여권 핵심 관계자들에게 전달됐다. 주요 내용은 ▲석유·화학 산업 위기 극복 ▲AX(AI 전환) 산업 혁신 ▲문화를 통한 야간경제(Night Time Economy) 활성화 등 충남의 시급한 현안을 담고 있다.

박수현 충남도지사 경선 후보(왼쪽)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집무실에서 만나 '2026 추경 3대 반영 요청사항' 건의서의 구체적인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박수현 충남도지사 경선 후보(왼쪽)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집무실에서 만나 ‘2026 추경 3대 반영 요청사항’ 건의서의 구체적인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박수현 충남도지사 경선 후보(왼쪽)가 국회에서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예결위원장)에게 '2026 추경 3대 반영 요청사항' 건의서를 전달하고 있다.
박수현 충남도지사 경선 후보(왼쪽)가 국회에서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예결위원장)에게 ‘2026 추경 3대 반영 요청사항’ 건의서를 전달하고 있다.
박수현 충남도지사 경선 후보(왼쪽)가 국회에서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정책위원장)에게 '2026 추경 3대 반영 요청사항' 건의서를 전달하고 있다.
박수현 충남도지사 경선 후보(왼쪽)가 국회에서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정책위원장)에게 ‘2026 추경 3대 반영 요청사항’ 건의서를 전달하고 있다.

박 후보는 특히 서산 대산석유화학단지의 위기 상황을 수치로 제시하며 강력한 지원을 요청했다. 대산단지 기업들의 국세 납부액은 2022년 1조 4,951억 원에서 2024년 1,160억 원으로 91.9% 급감했고, 공장 가동률 역시 60%대로 하락했다. 이에 박 후보는 고유가 대응과 산업구조 체질 개선을 위해 약 1조 원 규모의 예산 편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중소기업의 AI 대전환을 위한 예산 반영도 요구했다. 충남 소재 수출입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AI 기반 설비 및 공정 최적화 사업에 229억 원의 증액을 건의했다. 이를 통해 충남형 AI 대전환 모델을 구축하고 지역 기업의 생산성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야간경제 활성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예산 30억 원 반영을 요청했다. 백제문화권인 공주, 부여 등을 중심으로 명품 야간 상설공연을 개최해 체류형 관광 모델을 선점하겠다는 계획이다. 박 후보는 “담대한 추경을 통해 민생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충남도민에게 실질적인 희망을 드리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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