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스포츠충남 장애인체육, 전국 5위 ‘우뚝’… 역대 최고 성적으로 새 역사 썼다

충남 장애인체육, 전국 5위 ‘우뚝’… 역대 최고 성적으로 새 역사 썼다

제45회 전국장애인체전 해단식… 2007년 출범 이래 최고 성적 달성 쾌거

금 61개 등 총 208개 메달 획득… 한국 신기록 9개 수립하며 저력 과시

충청남도 선수단이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역대 최고 성적인 종합 5위를 달성하며 충남 스포츠의 역사를 새로 썼다.

충남도는 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김지철 교육감, 선수 및 지도자 등 2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해단식 및 유공자 표창식’을 가졌다.

충남도는 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김지철 교육감, 선수 및 지도자 등 2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해단식 및 유공자 표창식’을 가졌다.(사진=충청남도)

 

충남도는 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김지철 교육감, 선수 및 지도자 등 2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해단식 및 유공자 표창식’을 가졌다.(사진=충청남도)

 

충남도는 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김지철 교육감, 선수 및 지도자 등 2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해단식 및 유공자 표창식’을 가졌다.(사진=충청남도)

 

충남도는 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김지철 교육감, 선수 및 지도자 등 2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해단식 및 유공자 표창식’을 가졌다.(사진=충청남도)

 

‘마의 13만 점’ 돌파… 체육회 출범 후 최고 성적

충남 선수단은 지난 10월 부산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28개 종목, 726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금메달 61개, 은메달 77개, 동메달 70개 등 총 208개의 메달을 쓸어 담았다.

특히 2007년 도 장애인체육회 설립 이래 최초로 종합 점수 13만 점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 순위인 종합 5위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신기록 쏟아낸 ‘역도·육상’, 11연패 위업 ‘좌식배구’

기록 면에서도 풍성한 수확을 거뒀다. 역도 종목에서는 강다영(-45㎏), 설혜임(-55㎏), 문경환(-72㎏) 등 5명의 선수가 한국 신기록 7개를 갈아치우는 기염을 토했다. 육상 필드에서도 지서인, 염상란 선수가 한국 신기록을, 박우철 선수가 대회 신기록을 작성하며 충남 육상 최초로 종목 점수 2만 점 돌파를 견인했다.

‘전국 최강’ 좌식배구팀의 활약도 눈부셨다. 남자 팀은 전무후무한 대회 11연패를 달성했고, 여자 팀 역시 1위를 차지하며 배구 종목 종합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김태흠 지사 “가장 든든한 후원자 될 것”

이날 해단식에서는 유용호 서산시장애인체육회 운영팀장 등 9명이 유공자 표창을 받았으며, 장애인 선수 고용에 앞장선 삼성미즈병원, ㈜엔켐 등 5개 기업·단체에 도지사 표창이 수여됐다.

김태흠 지사는 “한국 신기록 9개 수립과 종합 5위 달성은 여러분이 흘린 땀방울이 만든 결과이자 충남의 자랑”이라며 “앞으로 도는 장애인 선수들이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기업 고용 연계를 확대하는 등 가장 든든한 후원자이자 페이스메이커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스토리스팟(강대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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