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뉴스청양군, 민관협력 복지 성과 빛났다… 행복키움추진단 운영 ‘도지사 기관상’ 수상

청양군, 민관협력 복지 성과 빛났다… 행복키움추진단 운영 ‘도지사 기관상’ 수상

조례 제정·예산 지원 등 기반 탄탄주거환경개선 등 현장 복지 호평
고독사 예방 프로그램 등 민관협력 돋보여소외 없는 맞춤형 복지 확대

충남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민관협력을 바탕으로 한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 성과를 인정받아 충청남도 도지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해 제도적 기반 마련부터 현장 중심의 실천까지 꾸준히 노력해온 결과다.

청양군청 전경(사진=청양군)

 

청양군은 일찍이 2015청양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조례를 제정하며 민관협력 복지 체계의 기틀을 다졌다. 협의체의 안정적인 운영과 민간 참여 활성화를 위해 실비 보상금을 지원하는 등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데 힘썼다.

이어 2016년에는 청양군 맞춤형 복지 지원에 관한 조례를 마련,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 근거를 확보했다. 이를 바탕으로 위기가구 발굴부터 상담, 지원, 사후 관리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복지 전달체계를 구축했으며, 자체 예산을 투입해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다양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이러한 노력은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고 지역 복지 수준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올해는 고독사 예방을 위한 민관협력 프로그램이 빛을 발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민간 재원과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인적 네트워크를 연계해 고독사 위험군 20명을 선정, ‘우리같이 장봐유’, ‘쿠킹클래스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총 20회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참여자들 간의 교류와 공동 활동을 통해 정서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사회적 관계망을 회복하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했다.

신숙희 청양군 통합돌봄과장은 이번 수상은 민과 관이 하나 되어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군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맞춤형 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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