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원·의사·경찰관부터 AI 드론 조종사까지…아동 진로 탐색과 가족 소통 지원

대전 중구가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직업을 직접 체험하며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대전 중구(구청장 김제선)는 11일 지역 내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서울 잠실 키자니아에서 ‘직업체험 및 진로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들이 다양한 직업을 직접 경험하며 올바른 직업관을 형성하고, 가족과 함께 체험활동을 하면서 유대감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중구는 참여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체험비 전액과 왕복 교통편을 지원했다.
참가자들은 모형 도시로 조성된 키자니아에서 은행원, 의사, 경찰관, 파일럿, AI 드론 조종사 등 다양한 직업을 체험했다. 특히 최근 새롭게 도입된 ‘AI 드론 조종사’ 체험에서는 드론을 직접 조종하고 물류 배송을 수행하며 미래 첨단기술 산업을 경험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아이와 함께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직업과 다양한 활동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어 뜻깊고 유익했다”고 말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어린이들이 이번 체험을 통해 자신의 적성을 발견하고 꿈을 키워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하고 유익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