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족도 96.3% 기록… 시민 요청 반영해 야간·직장인 수요 흡수 나선다

충남 계룡시가 시민 체력관리 프로그램인 ‘체력증진교실’ 1기 운영을 성황리에 마치고, 주민들의 열띤 호응에 힘입어 2기부터 오후반을 확대 개설한다.
계룡체력인증센터가 주관한 이번 프로그램은 계룡국민체육센터에서 주 2회 무료로 운영됐다. 과학적인 체력 측정 및 전문가 상담, 맞춤형 운동을 연계해 참여자들의 개별 체력 수준에 맞춘 소도구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한 것이 특징이다.
시민들의 참여 열기도 뜨거웠다. 모집 직후 200명 이상의 문의가 몰렸으며, 총 83명(A반 54명, B반 29명)이 수료를 마쳤다.
운영 성과 만족도 조사 결과, 응답자의 96.3%가 ‘만족 이상’이라고 답했다. 특히 ‘건강 및 체력 증진에 도움이 되었다’와 ‘재참여 의향이 있다’는 항목에서는 100%의 긍정 응답률을 기록해 프로그램의 실효성을 입증했다. 강사 지도 능력 및 설명에 대한 만족도 역시 96.3%에 달했다.
계룡시는 직장인 등 오전 시간대 참여가 불황했던 시민들의 개설 요청을 적극 수용해, 오는 8월 11일부터 11월 27일까지 열리는 2기 과정부터 기존 오전반과 함께 오후반을 신설·운영한다. 참가 신청 및 세부사항은 계룡체력인증센터 블로그와 국민체력100 누리집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계룡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체육 인프라와 건강 증진 서비스를 지속해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