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뉴스지역정치민주당 충남도당, ‘일 잘하는 충남 선대위’ 공식 출범… ‘드림원팀’으로 총력전

민주당 충남도당, ‘일 잘하는 충남 선대위’ 공식 출범… ‘드림원팀’으로 총력전

이정문 위원장 총괄 지휘,  양승조·나소열 합류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이정문)이 제9회 지방선거 승리를 목표로 하는 ‘일 잘하는 충남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 구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돌입했다.

충남도당은 지난 10일 지역위원장과 도지사 후보 등이 참여한 연석회의를 통해 선대위 구성안을 발표했다. 이번 선대위의 명칭은 ‘대한민국 국가정상화, 일 잘하는 충남정부’로 정해졌으며, 당의 모든 역량을 결집한 ‘드림원팀’ 체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사령탑인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은 이정문 도당위원장이 맡아 ‘원톱’ 체제로 지휘한다. 여기에 경선에 참여했던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와 나소열 전 서천군수가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아 중심을 잡는다. 또한 지역위원장과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자들이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아 각 지역별 책임제로 운영된다.

실무 조직은 이재관 천안을 국회의원이 총괄선대본부장을 맡아 5개 본부를 지휘한다. 본부별로는 ▲조직본부 안장헌(전 충남도 예산결산 위원장) ▲도민참여본부 홍기후(충남도의원) ▲전략본부 김선태(도의회 원내대표) ▲정책본부 오인환(충남도의원) ▲홍보본부 박유경(도 비례대표 후보) 등이 각각 임명되어 실무형 조직을 구축했다.

박수현 도지사 후보는 “충남 민주당의 중심인 지역위원장들과 함께하게 되어 든든하다”며 “반드시 승리하여 일 잘하는 지방정부를 만들고, 이재명 정부의 성과를 충남에서 활짝 꽃피우겠다”고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선대위는 이번 선거의 기조를 ‘대응은 더 신속하게, 민심은 더 가깝게, 기강은 더 엄정하게’로 정했다. 특히 근거 없는 흑색선전이나 불법 현수막 게시 등 선거를 어지럽히는 행위에 대해서는 ‘발본색원’의 자세로 법적 조치를 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통합’과 ‘실무’를 결합한 전열 재정비

이번 선대위 구성의 핵심은 ‘양승조-나소열’이라는 중량급 인사들의 전면 배치다. 전직 지사와 지역구 강자를 상임공동위원장으로 앉힘으로써 지지층 결집을 극대화하려는 전략이다. 또한 현직 국회의원들이 각 본부장을 맡은 것은 정무적 감각과 실무 능력을 동시에 확보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법적 대응’ 강조를 통한 네거티브 차단

선대위가 출범과 동시에 ‘흑색선전 발본색원’을 천명한 것은 선거 후반부에 나타날 수 있는 네거티브 공세를 사전에 제압하려는 의도다. 변호사 출신들을 배치한 법률지원단을 강화한 점으로 보아, 이번 선거를 철저히 ‘팩트와 정책’ 위주로 이끌어가겠다는 방어막을 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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