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뉴스지역정치“우리는 이병도를 지지한다”... 노동·농업·복지계 ‘민주진보 단일후보’ 결집 가속

“우리는 이병도를 지지한다”… 노동·농업·복지계 ‘민주진보 단일후보’ 결집 가속

건설산업노조·지역아동센터 등 지지 선언 잇따라… ‘단일 후보’ 공인 후 세 확산 뚜렷

충남 민주·진보 교육감 단일 후보로 선정된 이병도 예비후보에 대한 각계각층의 지지 선언이 이어지며 선거 초반 기세가 고조되고 있다. 특히 선관위의 ‘단일 후보’ 명칭 사용 인정 이후 노동계와 복지계, 농업계가 잇따라 가세하며 진보 진영의 결집력이 한층 탄탄해지는 모양새다.

한국노총 전국연합노련 한국건설산업노동조합(위원장 도기범)은 17일 오전 천안 소재 이병도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한국노총 전국연합노련 한국건설산업노동조합(위원장 도기범)은 17일 오전 천안 소재 이병도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한국노총 전국연합노련 한국건설산업노동조합(위원장 도기범)은 17일 오전 천안 소재 이병도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노조 측은 “우리 아이들이 노동의 가치가 빛나는 사회를 배우는 터전에서 자라길 바란다”며 “노동 인권 교육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학교 건설 현장의 안전과 투명성을 보장할 적임자로 이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도기범 위원장은 “충남 교육이 과거로 회귀하느냐, 미래로 나아가느냐의 기로에서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를 위해 이 후보의 당선에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사회적 돌봄의 핵심축인 충남지역아동센터연합회(대표회장 김동경)도 지원 사격에 나섰다. 연합회 측은 지난 10일 지지 선언을 통해 “이 후보는 초창기 열악했던 돌봄 현장의 가치를 외면하지 않고 아이들의 삶을 깊이 이해해온 인물”이라며, 학교와 지역을 하나로 묶는 이 후보의 ‘현장 밀착형’ 돌봄 공약에 강한 신뢰를 보였다.

농업계의 움직임도 분주하다. 충남친환경농업협회는 선대위 발대식이 예정된 18일 오후 2시, 선거사무소를 찾아 지지 선언 명단에 이름을 올릴 예정이다. 이는 학교 급식과 직결된 친환경 농업계의 지지라는 점에서 교육 정책적 상징성이 클 것으로 보인다.

이병도 예비후보는 “각계각층의 지지와 응원이 충남 교육을 혁신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반드시 승리해 검증된 실력을 도민과 아이들을 위해 쏟아붓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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