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뉴스지역정치국민의힘 충남도당, 기초단체장 11곳 공천 확정… ‘현직 강세·관료 전진’

국민의힘 충남도당, 기초단체장 11곳 공천 확정… ‘현직 강세·관료 전진’

당원 투표 50%·일반 여론조사 50% 합산 반영… 8일 11개 시·군 후보 최종 발표

국민의힘 충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충남 지역 11개 시·군 기초단체장 공천 후보자를 최종 확정했다.

도당 공관위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실시된 경선 결과를 바탕으로 8일 명단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기초단체장 경선은 책임당원 선거인단 투표 5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 50%를 각각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당심과 민심을 고루 반영했다.

선거인단 투표는 지난 6일 한국전자투표 위탁경선을 이용한 온라인 투표와 7일 ARS 투표로 진행됐으며, 일반 국민 여론조사는 공관위에서 선정한 두 개의 전문 기관에 의뢰해 실시됐다.

확정된 후보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계룡시장 이응우 ▲금산군수 박범인 ▲당진시장 오성환 ▲보령시장 엄승용 ▲부여군수 이용우 ▲서천군수 김기웅 ▲아산시장 맹의석 ▲예산군수 최재구 ▲청양군수 김홍열 ▲태안군수 윤희신 ▲홍성군수 박정주 등 총 11명이다.

이번 공천 결과에 따라 각 선거구는 본격적인 본선 경쟁 체제로 전환될 전망이다. 국민의힘 충남도당은 후보 선출 과정의 공정성을 강조하며, 확정된 후보들을 중심으로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총력전에 나설 방침이다.

스토리스팟(강대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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