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뉴스지역정치박수현, 홍성 정책협약 체결... “식량수도·AI 스마트도시 완성”

박수현, 홍성 정책협약 체결… “식량수도·AI 스마트도시 완성”

손세희 예비후보 등과 4대 공동 실천과제 채택… 상향식 정책 연대 가속화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충남도지사 경선후보가 도내 15개 시·군 출마자들과의 정책 연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박 후보는 3일 오전 홍성군 손세희 군수 예비후보 사무실에서 홍성지역 출마자들과 ‘홍성 정책협약식’을 가졌다.

박 후보는 3일 오전 홍성군 손세희 군수 예비후보 사무실에서 홍성지역 출마자들과 ‘홍성 정책협약식’을 가졌다.
박 후보는 3일 오전 홍성군 손세희 군수 예비후보 사무실에서 홍성지역 출마자들과 ‘홍성 정책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중앙에서 결정된 정책을 전달하는 기존의 하향식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공약에 담는 상향식 소통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양측은 홍성군 발전을 위한 4대 핵심 실천 과제를 공동 채택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대한민국 대표 식량수도 완성 ▲수도권 전철 홍성역 연장 및 광역 교통망 확충 ▲내포신도시 AI·AX 중심 산업체계 개편 ▲홍주성 ‘K-역사문화 관광지’ 조성 등이다. 특히 홍성을 생산부터 유통까지 아우르는 ‘AI 기반 첨단식품 융복합 벨트’로 육성한다는 구상이 담겼다.

내포신도시를 국가 AI·AX(AI 전환) 센터를 중심으로 한 첨단 산업 거점으로 키우겠다는 계획도 포함됐다. 박 후보는 홍성의 농업 강점을 살려 내포를 ‘AI 중심 농업 대전환’의 전초기지로 삼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문화 관광 분야에서는 홍주성 복원과 함께 야간경제(NTE)를 접목한 ‘야간경관 명소화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는 방침이다.

박수현 후보는 “내포가 말로만 혁신도시가 아니라 실제 내실 있는 충남의 수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민주당 후보들이 원팀이 되어 홍성의 지도를 새롭게 그리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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