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로컬뉴스지역소식대전 중구, 교원 연수 ‘중구 한 바퀴’ 성료… 지역 역사·문화자원 교육현장과 잇는다

대전 중구, 교원 연수 ‘중구 한 바퀴’ 성료… 지역 역사·문화자원 교육현장과 잇는다

교사 20여 명 참여… 신채호 생가·보문산 치유의 숲·무수동 유회당 탐방
11월 11일 근대문화유산 주제 후속 연수… 학교와 지역 연계한 교육자원 발굴 확대

대전 중구, 교원 연수 프로그램 「중구 한 바퀴」 성료(사진=대전 중구)
대전 중구, 교원 연수 프로그램 「중구 한 바퀴」 성료(사진=대전 중구)

대전 중구(구청장 김제선)는 지난 14일 학교 교사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중구 교원 연수 프로그램 ‘중구 한 바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원들이 중구의 다양한 지역 자원을 체험하고 이를 학교 교육과 연계해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기획됐으며, ‘보문산 자락의 역사와 문화 체험’을 주제로 진행됐다.

참가 교사들은 전문 해설사와 함께 ▲ 단재 신채호 생가 ▲ 보문산 치유의 숲 ▲ 무수동 유회당 등을 방문하여 각 장소에 담긴 역사적 의미와 문화적 가치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지역의 문화자원을 직접 둘러보고 그 안에 담긴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학생들에게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연수가 학생들의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교육의 깊이를 더하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이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자원을 발굴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오는 11월 11일에는‘중구 근대문화유산’을 주제로 후속 교원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며, 지속적인 연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영진 기자
김영진 기자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재연구소,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한국학중앙연구원 등 20년간 국가기관의 문화콘텐츠 기획과 제작을 수행하였습니다. 최근에는 국가보훈부와 국립박물관단지 관련 업무를 수행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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