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뉴스세종시세종시, 제27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이웃 곁 지킨 헌신 되새겨”

세종시, 제27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이웃 곁 지킨 헌신 되새겨”

사회복지 종사자·시민 등 100여 명 참석…유공자 표창하고 복지 현장 종사자 화합의 장 마련

제27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사진=세종시)
제27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사진=세종시)

세종특별자치시는 10일 반곡동 비오케이아트센터에서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제27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회복지시설·단체 종사자와 이용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복지 현장을 지켜온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나눔과 복지의 의미를 되새겼다.

기념식에서는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이 진행됐다. 이어 기념 영상 상영과 축하공연 등이 펼쳐져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서로 화합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회복지의 날은 1999년 사회복지사업법 개정을 계기로 국민기초생활보장법 공포일인 9월 7일을 기념일로 정하면서 시작됐다. 사회복지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고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활동을 장려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조상호 세종시장은 복지 현장을 지켜온 종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조 시장은 “이웃의 어려움을 내 몸의 상처처럼 여기는 ‘시민여상(視民如傷)’의 마음으로 복지 현장을 지켜온 여러분 덕분에 지역 복지안전망이 촘촘해질 수 있었다”며 “민간 복지와 함께 어느 이웃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하고 든든한 세종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김부유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장도 “이번 행사가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시민과 함께 복지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 종사자에 대한 격려를 넘어 공공과 민간이 함께 구축하는 지역 복지안전망의 중요성을 확인하는 자리라는 데 의미가 있다. 세종시는 민간 복지 현장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지역사회 중심의 복지 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김영진 기자
김영진 기자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재연구소,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한국학중앙연구원 등 20년간 국가기관의 문화콘텐츠 기획과 제작을 수행하였습니다. 최근에는 국가보훈부와 국립박물관단지 관련 업무를 수행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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