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뉴스지역소식대전 중구, 문화취약계층에 공연 관람 기회… 초대·할인권 90매 전달

대전 중구, 문화취약계층에 공연 관람 기회… 초대·할인권 90매 전달

청소년·자립준비청년·저소득 한부모가족 대상… 대흥동 드림아트홀 ‘우리, 그리고…’ 관람 지원

창작뮤지컬 <우리,그리고> 포스터(제공=드림아트홀)
창작뮤지컬 <우리,그리고> 포스터(제공=드림아트홀)

대전 중구가 지역 청소년과 문화취약계층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한 공연 관람 지원에 나섰다.

대전 중구는 지난 18일 대흥동 드림아트홀에서 연극·뮤지컬 『우리, 그리고…』 초대권과 할인권 90매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관람권은 중구 지역 청소년과 자립준비청년, 저소득 한부모가족 등에게 전달됐다.

『우리, 그리고…』는 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 드림아트홀에서 진행된다. 중구는 경제적·환경적 여건으로 공연장을 찾기 어려웠던 주민들이 공연을 직접 관람할 수 있도록 이번 나눔을 연계했다.

이번 관람권 지원은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주민들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중구는 지난 5월 가정의 달에도 공연 관람 지원을 연계한 바 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지난 5월 가정의 달에 이어 이번에도 소중한 공연 관람 기회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공연이 청소년과 문화취약계층에게 일상의 작은 활력이 되고, 문화예술의 감동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따뜻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모든 주민이 문화예술을 통해 함께 웃고 공감하며 행복을 나눌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복지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영진 기자
김영진 기자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재연구소,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한국학중앙연구원 등 20년간 국가기관의 문화콘텐츠 기획과 제작을 수행하였습니다. 최근에는 국가보훈부와 국립박물관단지 관련 업무를 수행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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