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26일 보령서 역량강화 워크숍…우수사례 공유·현장 견학 통해 주민자치 실행력 높여

세종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 15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자치 역량을 다졌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조상호)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충남 보령시에서 ‘2026년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주민자치위원의 실무 역량을 높이는 동시에 읍면동 간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소통과 화합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는 세종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보령시 주민자치 우수사례 공유와 주민자치 역량강화 교육 등이 진행됐다.
특히 세종시는 강의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현장 견학과 소통·교류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했다. 주민자치위원들이 실제 자치 현장에서 맡아야 할 역할을 이해하고 지역별 특성에 맞는 주민자치 활동을 구상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참석자들은 다른 지역의 주민자치 운영 경험과 사례를 살펴보고 각 읍면동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위원 간 교류를 통해 지역별 주민자치 경험과 현장의 고민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조상호 세종시장은 “이번 워크숍이 서로의 경험과 우수사례를 공유하면서 앞으로 주민자치를 어떻게 발전시켜 나갈지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세종시에 대한 깊은 애정과 열정으로 주민자치가 꽃 피울 수 있도록 애써 주시길 바란다”며 “세종시도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황승원 세종시주민자치연합회장은 “항상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묵묵히 노력해 주시는 주민자치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워크숍에서 얻은 좋은 경험과 아이디어가 각 읍면동의 실질적인 주민자치 활동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