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4~26일 3일간 운영…친환경농업인 20명 대상 이론·실습 교육

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화학농약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농업을 확산하기 위해 오는 8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2026년 천적곤충 활용기술 전문교육’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부여군농업기술센터 굿뜨래홍보관 제2강의실에서 매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친환경농업인 등 20명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참가 신청은 오는 8월 14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방문 또는 전화로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부여군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교육은 농업인이 천적곤충을 현장에서 직접 관리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뿌리이리응애·칠레이리응애 활용기술 ▲사례 중심 컨설팅과 현미경 관찰 실습 ▲채소 주요 해충 천적 방제기술 등으로 구성됐다.
부여군은 지난 2023년 농촌진흥청 공모사업을 통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천적곤충실을 조성하고 천적곤충을 직접 사육·보급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현재까지 뿌리이리응애를 90여 농가에 공급하며 친환경 농업 기반을 확대해 왔으며, 이번 교육은 농가의 현장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한 후속 사업으로 마련됐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친환경농업 실현을 위한 천적곤충은 정확한 이해와 활용이 뒷받침돼야 방제 효과를 높일 수 있다”며 “이번 교육이 농약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굿뜨래 농산물 생산 기반을 더욱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