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가정 방문 통해 안전교육·안부 확인…낙상 예방과 맞춤형 돌봄 실천

대전 중구 목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보행이 불편한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안전한 일상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네발 안전지팡이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대전 중구 목동(동장 유영신)은 14일 목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병관)가 관내 보행 취약 어르신 60명을 대상으로 ‘노인 미끄럼방지 네발 안전지팡이 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경로당을 중심으로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한 뒤 보행이 불편한 어르신 60명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해 진행됐다.
지원된 ’10단 높이조절 스탠딩 지팡이’는 이용자의 신체 조건에 맞춰 높이를 조절할 수 있으며, 미끄럼 방지 기능을 갖춘 네발 고무 발판을 적용해 보행 안정성과 낙상 예방 효과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안전지팡이를 전달하고 올바른 사용법과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여름철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살피며 안부를 확인하는 등 생활밀착형 돌봄 활동도 병행했다.
지팡이 포장에는 “어르신의 발걸음이 외롭지 않도록, 목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내일의 복지를 든든하게 받쳐 드립니다”라는 응원 문구를 담은 스티커를 부착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최병관 목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안전지팡이가 어르신들의 활기찬 외출과 안전한 보행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늘 곁에서 든든하게 동행하며 오늘의 안전은 물론 내일의 행복까지 살필 수 있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