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뉴스지역정치김민수 부여군수 후보 낙선 인사… "결과 겸허히 수용, 부여 미래 위해 계속...

김민수 부여군수 후보 낙선 인사… “결과 겸허히 수용, 부여 미래 위해 계속 헌신”

4일 부여경찰서 로터리서 가족·출마자들과 합동 거리 인사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낙선한 더불어민주당 김민수 부여군수 후보가 군민들을 향해 감사와 승복의 인사를 전했다. 김 후보와 그의 가족, 민주당 소속 지역 출마자들은 지난 4일 오전 충남 부여군 부여경찰서 로터리에 모여 출근길 주민들에게 고개 숙여 인사했다.

이들은 ‘고맙습니다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김민수’라고 적힌 대형 피켓을 들고 지나가는 차량과 보행자들을 향해 90도로 허리를 숙였다. 선거운동 기간 동안 푸른색 유니폼을 입고 활동했던 김 후보의 가족들도 함께하며 자리를 지켰다.

김 후보는 별도의 낙선 소감문을 통해 “이번 선거에서 군민 여러분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라며 “겸허하게 결과를 받아들인다”라고 밝혔다. 이어 “부족한 저를 믿고 끝까지 응원해 준 지지자들과 자원봉사자, 선거운동원 여러분의 그 마음을 결코 잊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 후보는 경쟁자였던 국민의힘 이용우 당선인에게도 축하를 건넸다. 그는 “치열했던 경쟁의 순간들은 뒤로하고 부여의 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라며 “선거는 끝났지만 부여의 미래를 위한 길에는 낙선이 있을 수 없다”라고 강조했다.

합동 인사에 참여한 민주당 소속 도의원 및 군의원 출마자들 역시 군민의 뜻을 겸허히 수용했다. 이들은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와 정치를 멈추지 않고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RELATED ARTICLES

회신을 남겨주세요

귀하의 의견을 입력하십시오!
여기에 이름을 입력하십시오.

- Advertisment -spot_img

최근기사

Recent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