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한리·엄사리 주요 공사 중단…근로자 온열질환 예방 등 안전 확보 총력
충남 계룡시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현장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오는 7일부터 향한리와 엄사리 일원에서 추진 중인 주요 공사를 2주간 일시 정지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폭염 속 옥외작업으로 인한 온열질환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근로자의 생명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시정지 대상은 ▲2026년 가로등 종합정비사업 ▲엄사면 번영2길 노후 보안등 개선공사 ▲향한리 도시계획도로(소로3-112호 외 1개소) 개설공사 ▲향한리 도시계획도로(소로2-120호) 개설공사 등이다.
시는 공사 중단 기간 동안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작업환경 개선사항을 점검하는 한편, 폭염이 완화되는 시기에 맞춰 공사를 재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폭염 상황에서는 무엇보다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앞으로도 기상 상황에 탄력적으로 대응해 안전사고 없는 공사 현장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