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미성씨앤씨 전문 방역단 참여…해충 방제·실내외 소독 지원

대전 중구 용두동이 사회적기업과 손잡고 주거환경이 취약한 주민들을 위한 방문 방역·소독에 나섰다.
용두동은 지난 28일 사회적기업 ㈜미성씨앤씨와 함께 관내 주거 취약계층 15가구를 대상으로 ‘민관협력 실내 방역·소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경제적 부담이나 거동 불편 등으로 주거지 위생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종 해충과 감염병 위험을 줄여 취약계층의 건강을 보호하는 데도 목적을 뒀다.
이날 ㈜미성씨앤씨 전문 방역 봉사단은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거실과 침실, 주방 등 주거 공간을 살폈다. 이어 승인된 전문 방역 약품을 사용해 실내외와 공용 공간을 대상으로 소독과 해충 방제 작업을 진행했다.
방역 서비스를 받은 한 어르신은 “집이 오래돼 벌레가 많아 걱정이었는데 직접 찾아와 소독해 주셔서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
윤양숙 용두동장은 “바쁜 본업 일정 중에도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뜻을 모아주신 ㈜미성씨앤씨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긴밀히 협력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이 쾌적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미성씨앤씨는 소독·방역 전문 사회적기업으로, 2014년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과 방역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장애인시설과 노인복지시설, 보훈 관련 기관 등에서도 방역·봉사활동을 펼쳐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