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축제제6회 금산삼계탕축제 10일 개막… "인삼의 고장 금산에서 즐기는 최고의 여름 보양축제"

제6회 금산삼계탕축제 10일 개막… “인삼의 고장 금산에서 즐기는 최고의 여름 보양축제”

금산인삼과 삼계탕의 특별한 만남… 스타셰프·유튜버 참여, 물놀이·야간공연까지 풍성

제6회 금산삼계탕축제 포스터(사진=금산군)
제6회 금산삼계탕축제 포스터(사진=금산군)

먹거리·체험·공연이 어우러진 3일간의 여름 축제… 체류형 관광축제로 한 단계 도약

대한민국 인삼의 본고장 금산에서 무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낼 대표 여름축제가 펼쳐진다.

제6회 금산삼계탕축제가 7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금산세계인삼엑스포광장에서 개최된다.

올해 축제는 ‘금산인삼의 기운이 깃든 삼계탕’을 주제로, 지역 대표 음식인 삼계탕과 세계적인 금산인삼을 결합한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 문화공연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특히 스타셰프와 인기 음식 유튜버가 참여하는 새로운 먹거리 콘텐츠와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 야간 공연을 대폭 확대해 세대를 아우르는 대한민국 대표 여름 보양축제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금산 대표 맛집이 선보이는 ‘명품 삼계탕’

축제의 중심은 단연 ‘금산 삼계탕 판매코너’다.

지역을 대표하는 전문 외식업체들이 참여해 금산인삼을 활용한 특색 있는 삼계탕을 선보인다.

관람객들은 ▲홍이모네하우스의 금산능이삼계탕 ▲토정의 금산황칠삼계탕 ▲원조추어탕의 금산인삼 녹두삼계탕 ▲미소갈비의 금산전복삼계탕 ▲잔치타운의 금산인삼 산약초삼계탕 ▲헬로팬의 금산누룽지삼계탕 등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금산에서 생산된 최고 품질의 인삼과 지역 맛집의 노하우가 더해진 삼계탕은 관광객들에게 금산만의 특별한 보양식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는 특허 출원한 ‘금산삼계탕’ 브랜드를 중심으로 금산만의 차별화된 삼계탕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타셰프와 유튜버가 만드는 새로운 축제 음식

올해 축제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젊은 세대를 겨냥한 먹거리 콘텐츠다.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출연 셰프들과 음식 전문 유튜버들이 축제에 참여해 기존 삼계탕의 틀을 벗어난 새로운 메뉴를 선보인다.

축제장 내 ‘삼삼한 치킨푸드코너’에서는 정우영 셰프, 김병묵 셰프, 조광효 셰프, 채낙영 셰프와 인기 유튜버 정다현 김밥대장이 참여해 튀삼치킨타코, 냉우동 치킨가라아게, 튀삼초계무침, 삼계탕 김밥 등 이색적인 메뉴를 선보인다.

금산인삼과 삼계탕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메뉴들은 축제의 미식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흑백요리사 X 유뷰버의 삼삼한 치킨푸트코너 웹자보(사진=금산군)
흑백요리사 X 유뷰버의 삼삼한 치킨푸트코너 웹자보(사진=금산군)

건강 쿠킹클래스부터 스타셰프 디너쇼까지

먹거리 프로그램도 한층 다양해졌다.

11일에는 국내 대표 영양사인 김민지 영양사가 진행하는 ‘영양가득 건강 쿠킹클래스’가 열린다.

여름철 건강을 위한 간편 보양식과 인삼을 활용한 건강 레시피를 직접 소개하며 관람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12일에는 박은영 셰프가 진행하는 ‘스타셰프 쿠킹 디너쇼’가 마련된다.

중식과 금산인삼을 접목한 창의적인 요리를 현장에서 시연하며, 가정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요리 비법을 공개할 예정이다.

흑백요리사 박은영 세프의 쿠킹 디너쇼 웹자보(사진=금산군)
흑백요리사 박은영 세프의 쿠킹 디너쇼 웹자보(사진=금산군)

물놀이와 체험으로 즐기는 가족축제

먹거리뿐 아니라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대형 물놀이 공간인 ‘금산 여름 삼캉스’에서는 더블 슬라이드와 에어풀, 분수터널을 운영하며 물총대첩, 버블 콘서트, 친환경 버블폼 파티 등 시원한 여름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금산약초체험관에서는 쌍화차첩 만들기와 한방 족욕 체험, 삼계탕 재료 판매가 진행되며, 가족여름문화체험에서는 인삼 무드등 만들기, 여름꽃차 티백 만들기, 폐비닐과 병뚜껑을 활용한 친환경 공예 체험 등 교육과 재미를 함께 담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여름 밤 더욱 뜨거워지는 축제

올해 축제는 야간 프로그램도 대폭 강화했다.

무더운 낮 시간대보다 시원한 저녁 시간에 더욱 많은 관광객이 머물 수 있도록 푸드코너와 체험 프로그램 운영 시간을 연장하고, 공연 콘텐츠도 확대했다.

10일 오후 7시 개막식과 함께 열리는 ‘여름 쿨(Cool) 음악회’에는 천록담과 길려원 등이 출연해 축제의 시작을 화려하게 알린다.

11일 밤에는 금산인삼을 활용한 인삼맥주와 인삼하이볼을 즐길 수 있는 ‘금산 열대야 삼맥파티’가 열려 여름밤의 낭만과 미식을 동시에 선사한다.

축제 기간 매일 저녁 진행되는 낭만버스킹에서는 마술쇼와 버블쇼, 벌룬쇼, 라이브 공연이 이어지고 플리마켓도 함께 운영돼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여름(Cool) 음악회 웹자보(사진=금산군)
여름(Cool) 음악회 웹자보(사진=금산군)
열대야 삼맥 파티 웹자보(사진=금산군)
열대야 삼맥 파티 웹자보(사진=금산군)

금산인삼의 가치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금산군은 이번 축제를 통해 금산인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것은 물론 지역 음식문화와 관광을 연계한 체류형 축제로 발전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삼계탕 판매와 체험, 공연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단순한 먹거리 축제를 넘어 가족 모두가 하루 종일 머물며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관광축제로 자리매김한다는 구상이다.

군 관계자는 “축제 준비에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무더운 여름, 금산에서 몸에 좋은 삼계탕과 인삼의 기운을 느끼고 다양한 공연과 체험을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6회 금산삼계탕축제는 7월 10일부터 12일까지 금산세계인삼엑스포광장에서 개최되며, 대한민국 인삼의 본고장 금산이 선사하는 건강한 먹거리와 풍성한 문화 콘텐츠로 전국 관광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스토리스팟(강대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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