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뉴스지역정치박정현·김민수 "은산의 도약, 여당 원팀으로"…부여군 민주당 합동유세, 은산면 집중 공략

박정현·김민수 “은산의 도약, 여당 원팀으로”…부여군 민주당 합동유세, 은산면 집중 공략

은산농협 앞 합동 유세서 연설 릴레이… 자체 재정 한계 돌파할 국비 확보 능력 강조

무소속 출마로 인한 표 분산 리스크 경고, 전략적 원팀 투표 강력히 호소

박수현과 함께 강력한 예산 드라이브를 걸 수 있는 여당 군수가 필요

6·3 지방선거를 일주일 앞둔 28일 오후, 부여군 은산면 은산농협 앞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의 대규모 합동 유세가 펼쳐졌다. 이번 유세에는 박정현 전 부여군수와 김민수 부여군수 후보를 비롯해 김의현 충남도의원 후보(제2선거구), 윤선예·구기홍·유기주 부여군의원 후보(나선거구) 등이 대거 연단에 올라 은산면 주민과 지지자들에게 표심을 호소했다.

은산면 은산농협앞 유세현장
28일 은산면 은산농협앞 유세현장
은산면 은산농협앞 유세현장
28일 박정현 전 부여군수 연설 장면
은산면 은산농협앞 유세현장
28일 은산면 은산농협앞 유세모습, 박정현 전 부여군수 연설 장면
은산면 은산농협앞 유세모습, 김민수 후보 연설
28일 은산면 은산농협앞 유세모습, 김민수 후보 연설
은산면 은산농협앞 유세장면
28일 은산면 은산농협앞 유세현장
은산면 은산농협앞 유세장면
28일 은산면 은산농협앞 유세현장

박정현 전 부여군수는 지난 2022년 은산면 일대를 덮쳤던 대규모 수해 복구 과정을 회상하며 주민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했다. 박 전 군수는 은산 출신의 전설적인 공직자인 송광섭 전 내무과장을 소환하며 “은산의 아들이자 실력파인 김민수 후보가 부여군의 새로운 수장이 되어야 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그는 “고인 물은 썩기 마련이기에 나는 재선 후 용퇴를 결정했다”라며 상대 야당 후보의 3선 도전을 정조준하는 한편, 무소속 출마로 인한 표 분산 리스크를 경고하며 전략적 원팀 투표를 강력히 호소했다.

이어 김민수 부여군수 후보는 부여군의 취약한 재정 구조를 지적하며 집권 여당의 예산 확보 능력을 전면에 부각했다. 김 후보는 “부여군의 자체 수입은 전체 예산의 9% 미만으로, 국가와 충남도의 보조금 없이는 지역 발전이 불가능하다”라며 “은산면 배수 펌프장 신설 및 시내권 인프라 정비 등 숙원 사업을 완수하기 위해서는 도지사 후보인 박수현과 함께 강력한 예산 드라이브를 걸 수 있는 여당 군수가 필요하다”라고 역설했다. 그는 “박정현 전 군수님이 이뤄놓은 토대위에 군수에 당선되면 사적인 자리에 연연하지 않고 오직 군정에만 전념하고 군민을 섬기고 투명하게 일하겠다”라고 다짐했다.

마지막 순서로 제2선거구 김의현 충남도의원 후보와 나선거구 윤선예·구기홍·유기주 부여군의원 후보가 차례로 연단에 올라 릴레이 연설을 이어갔다. 이들은 “지방의회까지 민주당이 압도적인 다수당이 되어야 군수의 강력한 정책 추진력을 뒷받침할 수 있다”라며 동반 당선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유세를 마친 후보들과 선거운동원들은 시내에서 은산면 바닥 민심을 훑는 일정으로 유세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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