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 장보기 주간 운영해 전통시장 소비 촉진… 27일까지 성수품 가격·불공정 상행위 점검

공주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소비 촉진과 성수품 물가 안정을 위한 현장 활동에 나섰다.
공주시는 21일 산성시장 일원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와 물가안정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더하고 명절 성수기 물가 상승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최원철 공주시장을 비롯해 소비자교육중앙회 공주시지회와 산성시장 상인회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시장 일원에서 물가안정 가두 캠페인을 벌였다.
안전과 환경 분야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공주시 안전총괄과와 자원순환과 관련 단체들이 참여해 안전문화 예방 캠페인과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캠페인을 마친 최 시장과 공직자들은 온누리상품권 등을 이용해 제수용품과 명절 선물을 직접 구매했다. 시장 상인들과 만나 영업 현장의 애로사항과 의견도 들었다.
공주시는 공직자 전통시장 장보기 주간을 운영하며 명절 기간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물가 관리도 강화한다. 시는 오는 27일까지를 추석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주요 성수품의 가격 동향을 점검하는 한편 불공정 상행위에 대한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최원철 공주시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민생 안정을 최우선으로 삼아 시민 모두가 풍요롭고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물가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