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보건대 운영 참여…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체력 측정·운동처방·체력증진교실 지원

대전 중구에 구민의 체력을 과학적으로 측정하고 개인별 맞춤 운동처방을 무료로 제공하는 전문 체력관리 시설이 문을 열었다.
대전 중구(구청장 김제선)는 22일 ‘국민체력100 대전중구체력인증센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대전중구체력인증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한 ‘국민체력100 체력인증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조성됐다. 운영기관으로 대전보건대학교가 참여해 전문적인 체력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센터는 대전 중구 대종로 468 천우빌딩 5층에 자리 잡았다. 전문 운동처방사와 체력측정사 등이 배치돼 청소년과 성인, 어르신 등 연령과 생애주기에 맞는 체력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서비스는 과학적인 체력 측정과 개인별 맞춤형 운동처방, 체력증진교실 등이다. 관련 프로그램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단순히 체력을 측정하는 데 그치지 않고 측정 결과를 토대로 개인에게 적합한 운동 방법을 제시하는 것이 센터의 주요 기능이다. 구민들이 자신의 체력 수준을 객관적으로 확인하고 지속적인 운동과 건강관리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날 개소식에는 주요 내빈과 보건·체육계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인사말과 축사, 경과보고, 현판 제막, 시설 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공모사업 선정을 시작으로 대전보건대학교의 전문적인 운영 역량이 더해져 구민을 위한 체력관리 기반이 마련됐다”며 “앞으로 구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과학적인 체력 관리를 받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센터 이용을 희망하는 구민은 국민체력100 누리집을 이용하거나 센터를 직접 방문 또는 전화로 예약하면 된다. 예약 후 체력 측정과 운동처방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