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뉴스공주시공주시, 하반기 귀농·귀촌 교육생 50명 모집… 정착부터 영농까지 실무교육

공주시, 하반기 귀농·귀촌 교육생 50명 모집… 정착부터 영농까지 실무교육

30일까지 귀촌·귀농 과정 각 25명 내외 선착순… 10월 이론교육·현장견학 병행

귀농귀촌인 역량강화 교육생 모집(제공=공주시)
귀농귀촌인 역량강화 교육생 모집(제공=공주시)

공주시가 귀농·귀촌인의 초기 시행착오를 줄이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한 하반기 역량강화 교육을 운영한다.

공주시는 ‘2026년 하반기 귀농귀촌인 역량강화 교육’에 참여할 교육생 50명을 오는 9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공주시에 전입한 지 5년 이내인 귀농·귀촌인과 공주시로 이주를 준비하고 있는 다른 지역 주민이다. ‘귀촌 과정’과 ‘귀농 과정’으로 나눠 각각 25명 안팎을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은 귀농·귀촌 통합 플랫폼 ‘그린대로’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다.

귀촌 과정은 오는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귀농 과정은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다. 두 과정 모두 3일간 총 20시간으로 구성되며 전문 이론교육과 우수 현장 견학을 병행한다.

귀촌 과정은 농촌 생활에 필요한 실용적인 정보에 초점을 맞췄다. 농촌 생활 필수 기술과 법률 가이드, 나만의 정원 만들기, 공주 지역의 이해와 역사, 농촌 소통 전략 등을 배우고 선배 귀촌인도 직접 찾아간다.

귀농 과정은 실제 영농에 필요한 기초교육 중심으로 운영된다. 기초 농업용어 이해와 토양 관리, 작물 선택 요령, 비닐하우스 제작을 비롯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영농 생활 등을 다룬다. 선배 귀농인 현장 방문도 포함됐다.

공주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귀농·귀촌을 준비하거나 정착 초기 단계에 있는 주민들이 농촌 생활과 영농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시행착오를 줄이고 지역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관련 지원정책과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주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찬섭 공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귀농·귀촌을 준비하거나 정착한 분들이 실제 생활과 영농에 필요한 정보를 얻도록 교육과정을 구성했다”며 “이번 교육이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농촌 생활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진 기자
김영진 기자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재연구소,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한국학중앙연구원 등 20년간 국가기관의 문화콘텐츠 기획과 제작을 수행하였습니다. 최근에는 국가보훈부와 국립박물관단지 관련 업무를 수행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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