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정비요원 참여해 제동장치·타이어 등 집중 점검… 엔진오일·냉각수 등 소모품도 보충

대전 중구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장거리 운전에 나서는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했다.
대전 중구는 지난 20일 구청사 주차장에서 진행한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그린·카포스 중구지회 주관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됐다. 전문 정비요원들이 현장에서 차량 상태를 점검하고 필요한 소모품을 보충했다.
주요 점검 항목은 엔진 구동 상태와 제동장치, 전조등, 방향지시등 등 안전운행과 관련된 장치였다. 엔진오일과 브레이크 오일, 냉각수, 워셔액 등 필수 소모품의 상태를 확인한 뒤 필요한 경우 보충 서비스도 제공했다.
장거리 운행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타이어 공기압도 점검했다. 차량 배출가스 측정도 함께 진행해 차량 상태를 전반적으로 살폈다.
현장에서 바로 조치하기 어려운 중정비 사항이 발견된 차량에는 결함 원인과 필요한 정비 방법을 안내했다. 운전자가 출발 전 필요한 정비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김제선 대전 중구청장은 “휴일임에도 구민들의 안전을 위해 봉사에 적극 참여해 준 정비사업조합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무상점검을 통해 구민 모두가 차량 고장이나 사고 걱정 없이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