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3일부터 11월 3일까지 4차례 토크콘서트…회차별 주민 30명 선착순 모집

대전 중구가 지역의 역사와 문화, 공간에 담긴 이야기를 주민들과 함께 살펴보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전 중구는 2026년 평생학습마을 특성화 사업 ‘중구를 탐(探)하다’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 자원을 새롭게 발굴하고 주민들의 지역 이해를 높여 지속가능한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강좌는 10월 13일부터 11월 3일까지 모두 4차례 진행된다. 매회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중구청 선화별관 1층 북카페에서 열린다.
프로그램은 중구의 자연과 역사, 근대건축, 사람과 골목 등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주제로 구성했다. 일방적인 강의보다 참여자들이 이야기를 나누며 지역을 이해할 수 있도록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한다.
첫 번째 주제는 ‘발길 따라 숨 쉬는 중구의 산·천·마을사’다. 이어 ‘알고 보면 더 매력적인 중구 근대건축 산책’, ‘구청장과 함께 여는 중구의 보물상자’, ‘중구가 품은 진짜 숨은 매력-사람, 골목, 문화’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10월 29일 열리는 3회차에는 김제선 중구청장이 패널로 참여한다. 주민들과 직접 만나 중구의 지역 자원과 가치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관심 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회차별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모집 완료 때까지 홍보물에 있는 QR코드나 전화로 할 수 있다. 전화 접수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지역 고유의 역사성을 되돌아보고 중구만의 참된 매력을 재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주민들이 일상에서 배우고 소통할 수 있는 다채로운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확충해 지속가능한 평생학습 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