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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알밤, 연세유업과 만났다…‘공주의 밤’ 생크림빵·롤케익 출시

전국 CU 편의점서 순차 판매…공주알밤 공동브랜드·QR코드 활용해 지역 농특산물 홍보

공주의 밤 생크림빵(제공=공주시)
공주의 밤 생크림빵(제공=공주시)

공주 대표 농특산물인 알밤이 생크림빵과 롤케익으로 변신해 전국 소비자를 만난다. 공주시는 연세유업과 협업해 공주알밤을 활용한 ‘공주의 밤 생크림빵’과 ‘공주의 밤 롤케익’을 전국 CU 편의점에서 순차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공주의 밤 생크림빵’은 8일 먼저 출시되며, ‘공주의 밤 롤케익’은 오는 20일 선보일 예정이다. 두 제품은 공주알밤 특유의 풍미를 살려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보다 간편하게 알밤을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됐다.

제품 패키지에는 공주알밤 공동브랜드 BI를 적용했다. 공주알밤을 활용한 제품이라는 점을 소비자가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지역 농특산물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겠다는 취지다.

지역 홍보와도 연계했다. 패키지에 QR코드를 삽입해 공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로 연결되도록 했다. 소비자가 제품을 구매하는 과정에서 공주시의 다양한 홍보 콘텐츠도 함께 접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번 신제품 출시는 공주시와 연세유업의 협업을 통해 추진됐다. 공주시는 지난달 연세유업과 공주알밤 소비 확대 및 신제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전국적인 유통망을 갖춘 편의점을 통해 공주알밤 가공제품의 소비 접점을 넓히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앞으로도 기업과의 협업을 확대해 공주알밤을 활용한 가공제품 개발과 판로 확보를 추진할 방침이다.

지역 농산물을 원물 판매에 그치지 않고 가공식품으로 개발해 부가가치를 높이는 것도 주요 목표다. 제품 판매가 공주알밤의 실질적인 소비 증가와 생산 농가의 소득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소비 기반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최원철 공주시장은 “이번 연세유업과의 협업을 통해 공주알밤을 소비자들에게 보다 친숙하고 매력적인 제품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긴밀히 협력해 공주알밤을 활용한 제품 범위를 넓히고, 실질적인 소비 확대와 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진 기자
김영진 기자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재연구소,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한국학중앙연구원 등 20년간 국가기관의 문화콘텐츠 기획과 제작을 수행하였습니다. 최근에는 국가보훈부와 국립박물관단지 관련 업무를 수행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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