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사람들짜장면 한 그릇에 담은 이웃사랑…대전 유천2동 어르신 200명 식사 대접

짜장면 한 그릇에 담은 이웃사랑…대전 유천2동 어르신 200명 식사 대접

‘인생짜장면집’ 지역 어르신 초청 나눔 봉사…식사 함께하며 건강·안부 살펴

유천2동 ‘인생짜장면집’, 관내 어르신 200명에 따뜻한 식사 대접(사진=대전 중구)
유천2동 ‘인생짜장면집’, 관내 어르신 200명에 따뜻한 식사 대접(사진=대전 중구)

대전 중구 유천2동의 한 음식점이 지역 어르신 200명에게 짜장면을 대접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대전 중구 유천2동은 6일 지역에 위치한 ‘인생짜장면집’에서 유천동 어르신 200명을 대상으로 짜장면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을 보낸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따뜻한 식사 한 끼를 함께하며 이웃 간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인생짜장면집은 어르신들을 위해 짜장면을 정성스럽게 준비했다. 식당을 찾은 어르신들은 함께 식사하며 담소를 나누는 등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음식 한 끼를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이웃 간 관계를 이어가는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김기원 인생짜장면집 대표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근재 유천2동장은 “가을을 맞아 어르신들께 따뜻한 식사 한 끼를 대접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행사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인생짜장면집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고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김영진 기자
김영진 기자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재연구소,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한국학중앙연구원 등 20년간 국가기관의 문화콘텐츠 기획과 제작을 수행하였습니다. 최근에는 국가보훈부와 국립박물관단지 관련 업무를 수행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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