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로컬뉴스청양군청양군, ‘2035 도시재생 전략계획’ 주민 의견 수렴

청양군, ‘2035 도시재생 전략계획’ 주민 의견 수렴

13일 주민공청회 개최…쇠퇴 진단·활성화 지역 지정안 공유

군의회 의견 청취·충남도 협의 거쳐 연내 확정 추진

청양군(군수 김홍열)이 지역 쇠퇴에 대응하고 중장기 도시재생 방향을 마련하기 위한 ‘2035 청양군 도시재생 전략계획(안)’을 주민들에게 공개했다.

군은 지난 13일 충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 대회의실에서 주민공청회를 열고 계획안의 주요 내용을 설명한 뒤, 질의응답을 통해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

도시재생 전략계획은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지역의 쇠퇴 현황과 여건을 진단하고, 지역자원을 활용한 도시재생의 기본 방향과 추진 전략을 정하는 중장기 계획이다.

지난 13일, 충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에서 2035 도시재생 전략계획 공청회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청양군)
지난 13일, 충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에서 2035 도시재생 전략계획 공청회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청양군)

이번 계획안에는 청양군의 도시 쇠퇴 진단과 여건 분석, 도시재생 비전·목표, 추진 전략,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 지정안 등이 담겼다. 군은 이를 바탕으로 향후 도시재생사업의 추진 방향과 실행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공청회에서 제시된 주민 의견은 검토를 거쳐 계획안에 반영한다. 이후 군의회 의견 청취와 충남도 협의 등 행정 절차를 진행해 올해 안에 전략계획을 최종 확정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도시재생 전략계획은 앞으로 청양군의 도시재생 방향과 지역별 발전 전략을 제시하는 중요한 계획”이라며 “지역의 특성과 주민 수요가 반영된 실효성 있는 계획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스토리스팟(강대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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