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로컬뉴스세종시세종 대평동도서관, 청소년 문학 프로그램 운영…작가와 직접 만난다

세종 대평동도서관, 청소년 문학 프로그램 운영…작가와 직접 만난다

‘2026 문학나눔 프로그램’ 선정…독서회·작가 강연·문학책 추천 등 10월 프로그램 풍성

대평동도서관 강연 홍보물(제공=세종시립도서관)
대평동도서관 강연 홍보물(제공=세종시립도서관)

세종시립도서관 대평동도서관이 청소년들의 인문학적 소양과 정서적 성장을 돕기 위해 문학을 매개로 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세종시립도서관은 대평동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지원하는 ‘2026 문학나눔 프로그램’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대평동도서관은 이번 선정을 계기로 ‘청소년 문학’을 주제로 모두 4차례에 걸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대상은 세종시 청소년과 가족이다.

프로그램은 작가 강연과 독서회, 문학책 추천 등으로 구성된다. 단순히 책을 읽는 데 그치지 않고 작품에 대한 생각을 다른 참가자들과 나누고 작가와 직접 소통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첫 일정은 오는 10일과 11일 열리는 주제도서 독서회다. 참가자들이 선정된 책을 함께 읽고 작품에 대한 생각과 감상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오는 17일에는 작가와 독자가 직접 만나는 자리가 마련된다. 유진서·이지은·정병섭 작가가 참여해 청소년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달 중에는 청소년 문학책 추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학작품을 접하고 자신의 관심 분야에 맞는 책을 찾아볼 수 있도록 돕는다.

세종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작가를 직접 만나 소통하는 경험은 청소년들에게 독서에 대한 흥미를 넘어 삶의 태도를 변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고 정서적 성장을 돕는 시간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진 기자
김영진 기자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재연구소,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한국학중앙연구원 등 20년간 국가기관의 문화콘텐츠 기획과 제작을 수행하였습니다. 최근에는 국가보훈부와 국립박물관단지 관련 업무를 수행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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