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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시정소식지, 10월부터 온라인 웹진으로 전면 전환

출범 초기부터 이어온 지류 발간 중단…인쇄·발송 비용 줄이고 주요 시정소식 수시 업데이트

웹진 세종 메인페이지(제공=세종시)
웹진 세종 메인페이지(제공=세종시)

세종특별자치시가 10월부터 종이로 발행하던 시정소식지를 온라인 웹진으로 전면 전환한다. 시 출범 초기부터 이어온 지류 소식지 발간은 중단한다.

세종시는 모바일과 PC를 통한 정보 이용이 늘어나는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시정 홍보의 신속성을 높이기 위해 시정소식지 발행 체계를 온라인 중심으로 개편한다고 밝혔다. 인쇄와 발송에 들어가는 비용 절감도 추진 배경이다.

시정소식지는 시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시정 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해 시정 소식과 생활정보 등을 담아 매월 발행해 온 홍보물이다. 그동안 매월 지류 형태로 제작해 시민들에게 제공했다.

새로운 웹진은 10월 1일 발간되는 10월호부터 선보인다. 모바일과 PC 환경에 최적화된 형태로 제작해 접근성과 가독성을 높일 계획이다.

콘텐츠는 기존 지류 소식지에서 다뤘던 시정소식과 생활정보를 중심으로 구성한다. 사진과 인포그래픽 등 시각적 요소를 강화하고 디자인도 개선한다.

온라인 전환에 따라 정보 제공 속도도 빨라질 전망이다. 시는 매월 정기 발간에 그치지 않고 주요 정책과 수혜사업, 행사 등 시민에게 필요한 시정소식을 수시로 업데이트할 방침이다.

웹진은 세종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종시 누리집 회원가입 후 휴대전화 번호로 구독을 신청하면 매월 웹진 발간 때 카카오톡이나 문자메시지로 접속 링크를 받아볼 수 있다.

김대영 세종시 보도협력팀장은 “웹진으로의 전면 전환을 통해 시정 홍보 비용을 절감하고 신속한 시정 홍보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민들이 매월 편리하게 시정소식을 접할 수 있도록 모바일·PC 환경에 최적화된 웹진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기존 지류 소식지 구독자를 대상으로 수집했던 개인정보도 정리한다. 시는 지류 소식지 구독 신청 과정에서 수집한 성명과 연락처, 주소 등 개인정보를 폐기할 예정이다.

김영진 기자
김영진 기자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재연구소,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한국학중앙연구원 등 20년간 국가기관의 문화콘텐츠 기획과 제작을 수행하였습니다. 최근에는 국가보훈부와 국립박물관단지 관련 업무를 수행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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