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뉴스지역소식부모교육부터 AI·창업까지…대전 중구, 맞춤형 평생학습 12개 과정 운영

부모교육부터 AI·창업까지…대전 중구, 맞춤형 평생학습 12개 과정 운영

28일부터 학습자 모집…경력단절자·중장년·예비창업자 등 생애주기별 역량 강화

대전 중구, 세대공감 맞춤형 평생학습 학습자 모집(제공=대전 중구)
대전 중구, 세대공감 맞춤형 평생학습 학습자 모집(제공=대전 중구)

대전 중구가 부모교육부터 재취업, 인공지능(AI)·디지털 교육, 창업·마케팅까지 주민의 생애주기와 수요를 반영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전 중구(구청장 김제선)는 오는 28일부터 인구감소와 저출생에 대응하고 주민의 생애주기별 특성과 취·창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학습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교육 제공을 넘어 세대별 삶의 변화와 주민 수요에 맞는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배움을 개인의 자기계발에 머물게 하지 않고 사회적 관계 형성과 취업·창업 등 지역사회 활동으로 연결한다는 구상이다.

운영 프로그램은 모두 12개 과정이다.

아동과 학부모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가족 참여 프로그램을 비롯해 경력단절자와 재취업 희망자를 위한 역량 개발 과정, 중장년층을 위한 AI·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등이 마련된다.

예비창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한 창업·마케팅 교육도 운영한다. ‘좋은부모의 심리코칭’, ‘창업네비게이션’ 등 세대와 관심 분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중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세대 간 교류와 주민의 사회 참여를 확대하고 경력 재설계와 취·창업으로 이어지는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주민의 삶의 단계에 맞는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배움이 일상이 되고, 주민의 성장이 지역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중구형 평생학습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강의 일정과 교육 내용, 수강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대전 중구 평생학습관 누리집(https://www.djjunggu.go.kr/lll/index.do)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진 기자
김영진 기자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재연구소,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한국학중앙연구원 등 20년간 국가기관의 문화콘텐츠 기획과 제작을 수행하였습니다. 최근에는 국가보훈부와 국립박물관단지 관련 업무를 수행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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